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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
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 |
내용 |
올해부터
의료기관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이
마련되어 시행됩니다.
우리나라 문병 문화가
문제로 지적되기 시작한 건
아마도 메르스 사태 이후인 것 같습니다.
메르스 전파가
문병 감염을 통해 많이 퍼졌고,
문병을 간다는 것 자체를 꺼리는 사람들도 많았죠.
실제로 메르스 감염자 186명 가운데,
30% 넘는 인원이 문병 감염이었다고 합니다.
요즘도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 때에
우리가 병문안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할 때인데요.
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
병문안을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.
그리고 병문안객은
간호과에 비치되어 있는
환자별 병문안객 기록지를 작성하도록 했는데,
이는 유사시 역학조사를 위해 사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.
또 병문안을 갈 때는
손을 씻고 기침예절을 지키고,
꽃, 화분 외부음식물은 가지고 가지 말고
애완동물은 데리고 가지 않아야 합니다.
종종교단체, 친지 동문회 등의
단체 방문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.
보건복지부, 대한병원협회 등
병문안 기준 권고를 통해
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
힘을 모으기로 하였다고 합니다.
http://www.goodhvc.org/ - 입원환자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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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 |
병문안_문화_개선_홍보_포스터(일반용_1).jpg[170736byte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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